이번 공모전에는 총 398점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관련분야 전문가의 1, 2차 심사를 거쳐 입상작이 결정됐습니다.
에세이 분야 최우수상은 청각장애인 김진영씨의 `나는 꽃에게 감사하다`가 선정되었으며, 인쇄매체디자인 분야 최우수상은 김윤영, 김진영 씨의 공동 작품 `우리 회사에는 문턱이 없습니다`가 사진 분야 최우수상은 이명현씨의 `내겐 장애란 없다`가 각각 선정됐습니다.
각 분야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고용노동부장관상과 상금 250만원이 수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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