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발표한 북한 해커들의 국내 온라인게임 해킹 사건과 관련해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사실무근’임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엔씨소프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리니지(서버)는 해킹 당하지 않았으며, 오토프로그램은 게임 프로그램과 유사하게 동작할 수 있도록 하는 악성프로그램에 불과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중국에서 북한 해커와 협력해 ‘리니지’ 등의 온라인게임을 해킹해 오토프로그램을 제작·유통한 혐의로 정(43)씨와 이(40)씨 등 5명을 구속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해킹의 피해자로 지목된 엔씨소프트가 오토 프로그램은 해킹 툴 또는 해킹 프로그램이 필요하지 않는만큼 경찰이 지적한 해킹이 아니라고 전면으로 반박하고 나서 향후 이와 관련한 진실공방이 벌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엔씨소프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리니지(서버)는 해킹 당하지 않았으며, 오토프로그램은 게임 프로그램과 유사하게 동작할 수 있도록 하는 악성프로그램에 불과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중국에서 북한 해커와 협력해 ‘리니지’ 등의 온라인게임을 해킹해 오토프로그램을 제작·유통한 혐의로 정(43)씨와 이(40)씨 등 5명을 구속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해킹의 피해자로 지목된 엔씨소프트가 오토 프로그램은 해킹 툴 또는 해킹 프로그램이 필요하지 않는만큼 경찰이 지적한 해킹이 아니라고 전면으로 반박하고 나서 향후 이와 관련한 진실공방이 벌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