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북한 해킹 "사실무근"

입력 2011-08-05 11:3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경찰이 발표한 북한 해커들의 국내 온라인게임 해킹 사건과 관련해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사실무근’임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엔씨소프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리니지(서버)는 해킹 당하지 않았으며, 오토프로그램은 게임 프로그램과 유사하게 동작할 수 있도록 하는 악성프로그램에 불과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중국에서 북한 해커와 협력해 ‘리니지’ 등의 온라인게임을 해킹해 오토프로그램을 제작·유통한 혐의로 정(43)씨와 이(40)씨 등 5명을 구속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해킹의 피해자로 지목된 엔씨소프트가 오토 프로그램은 해킹 툴 또는 해킹 프로그램이 필요하지 않는만큼 경찰이 지적한 해킹이 아니라고 전면으로 반박하고 나서 향후 이와 관련한 진실공방이 벌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