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등록금으로 인해 대학생 10명 가운데 6명이 평균 1500만원 가량의 빚을 지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취업포털 사람인이 대학생 38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9.8%가 `현재 빚이 있다`고 답했으며 이들이 진 빚은 평균 1천579만원으로 집계됐습니다.
빚을 지게 된 원인으로는 `등록금`이라는 응답이 86.8%로 가장 많았고, 빚의 종류를 묻는 질문에는 `정부 대출`이 첫번째로 꼽혔습니다.
이들은 빚을 모두 갚기까지 평균 4년이 걸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었으며, 응답자의 50%는 빚으로 인해 `심각한 수준`의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대학생 11%는 빚 때문에 신용불량자가 된 경험이 있고, 이 가운데 28.6%는 현재 신용불량자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취업포털 사람인이 대학생 38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9.8%가 `현재 빚이 있다`고 답했으며 이들이 진 빚은 평균 1천579만원으로 집계됐습니다.
빚을 지게 된 원인으로는 `등록금`이라는 응답이 86.8%로 가장 많았고, 빚의 종류를 묻는 질문에는 `정부 대출`이 첫번째로 꼽혔습니다.
이들은 빚을 모두 갚기까지 평균 4년이 걸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었으며, 응답자의 50%는 빚으로 인해 `심각한 수준`의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대학생 11%는 빚 때문에 신용불량자가 된 경험이 있고, 이 가운데 28.6%는 현재 신용불량자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