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은 울산시 동구 전하동에서 `울산 전하 e편한세상` 330가구를 일반 분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아파트는 일산아파트 1지구를 재건축한 것으로 최고 35층 높이의 16개동 총 1천475가구로 구성됐습니다.
전용면적 59㎡에서 130㎡까지 13개 평면으로 이뤄졌고, 이 가운데 330가구가 일반에 공급될 예정입니다.
대림산업은 "울산 동구지역은 현대자동차와
현대중공업 등의 배후 주거지로 실수요층이 가장 풍부한 곳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