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서울 지역 오피스의 평균 공실률이 1분기보다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종합부동산 투자자문회사 `알투코리아`가 서울에 있는 오피스 1237개 동을 조사한 결과 오피스의 평균 공실률은 5.2%로 1분기보다 0.5%포인트 낮아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형 오피스의 공실률은 평균 5%로 1분기보다 0.6%포인트 하락했고, 중소형 오피스의 공실률은 8.2%로 0.9%포인트 높아졌습니다.
알투코리아 관계자는 "그동안 적체돼 있던 대형 오피스의 공실이 해소되고 신규 오피스 공급이 줄면서 공실률이 감소했다"고 말했습니다.
종합부동산 투자자문회사 `알투코리아`가 서울에 있는 오피스 1237개 동을 조사한 결과 오피스의 평균 공실률은 5.2%로 1분기보다 0.5%포인트 낮아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형 오피스의 공실률은 평균 5%로 1분기보다 0.6%포인트 하락했고, 중소형 오피스의 공실률은 8.2%로 0.9%포인트 높아졌습니다.
알투코리아 관계자는 "그동안 적체돼 있던 대형 오피스의 공실이 해소되고 신규 오피스 공급이 줄면서 공실률이 감소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