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김석동 금융위원장이 오늘 오전 증권사와 자산운용사 CEO를 불러 모았습니다.
예정에 없던 간담회인데요. 어떤 내용이 오갔는지를 취재기자 연결해서 들어보겠습니다.
김민찬 기자!
<기자>
네.
김석동 금융위원장이 최근 금융시장의 불안과 관련해 자본시장CEO를 한 자리에 불러모았습니다.
조금 전 10시부터 금융위원회 11층에서 간담회가 진행되고 있는데요.
모두발언에서 김 위원장은 최근 미국발 위기로 인해 금융시장이 불안한 모습을 보이지만 우리 시장은 여전히 강한 만큼 지나친 걱정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외환건전성이 세계시장에서 으뜸이라고 할 만큼 튼튼하다며 근본적인 금융 시스템은 문제가 없다고 언급했습니다.
또 증권사 CEO들에게는 계속적인 시장 모니터링을 통해 적절한 대책을 시의적절하게 내놓을테니 너무 위축되지 말라고 다독였습니다.
한편 이번 간담회는 예정에 없던 만남으로 최근 국내 주식시장이 크게 하락하자 김 위원장이 오늘 오전 갑자기 이런 자리를 마련했다고 금융위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최경수 현대증권 사장과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 그리고 진재욱 하나UBS 대표 등이 참석했습니다.
지금까지 금융위원회에서 WOW-TV NEWS 김민찬입니다.
김석동 금융위원장이 오늘 오전 증권사와 자산운용사 CEO를 불러 모았습니다.
예정에 없던 간담회인데요. 어떤 내용이 오갔는지를 취재기자 연결해서 들어보겠습니다.
김민찬 기자!
<기자>
네.
김석동 금융위원장이 최근 금융시장의 불안과 관련해 자본시장CEO를 한 자리에 불러모았습니다.
조금 전 10시부터 금융위원회 11층에서 간담회가 진행되고 있는데요.
모두발언에서 김 위원장은 최근 미국발 위기로 인해 금융시장이 불안한 모습을 보이지만 우리 시장은 여전히 강한 만큼 지나친 걱정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외환건전성이 세계시장에서 으뜸이라고 할 만큼 튼튼하다며 근본적인 금융 시스템은 문제가 없다고 언급했습니다.
또 증권사 CEO들에게는 계속적인 시장 모니터링을 통해 적절한 대책을 시의적절하게 내놓을테니 너무 위축되지 말라고 다독였습니다.
한편 이번 간담회는 예정에 없던 만남으로 최근 국내 주식시장이 크게 하락하자 김 위원장이 오늘 오전 갑자기 이런 자리를 마련했다고 금융위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최경수 현대증권 사장과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 그리고 진재욱 하나UBS 대표 등이 참석했습니다.
지금까지 금융위원회에서 WOW-TV NEWS 김민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