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구로구는 경기도 부천시, 광명시와 인프라 공동 활용을 위해 손을 잡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세 도시는 오늘(10일) 부천시청 소통마당에서 이성 구로구청장, 김만수 부천시장, 양기대 광명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에 따르면 지역발전 정보교류와 지역문제 공동 해결, 그리고 KTX 광명역, 지하철 1호선과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 개통 등 광역교통망 추진 등을 담고 있습니다.
구로구 관계자는 "각 도시가 가지고 있는 체육시설, 문화시설, 기피시설, 공원 등의 인프라를 함께 활용하고 축제 등을 공동으로 개최하면 적은 예산을 투입하고도 더 큰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이들 세 도시는 오늘(10일) 부천시청 소통마당에서 이성 구로구청장, 김만수 부천시장, 양기대 광명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에 따르면 지역발전 정보교류와 지역문제 공동 해결, 그리고 KTX 광명역, 지하철 1호선과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 개통 등 광역교통망 추진 등을 담고 있습니다.
구로구 관계자는 "각 도시가 가지고 있는 체육시설, 문화시설, 기피시설, 공원 등의 인프라를 함께 활용하고 축제 등을 공동으로 개최하면 적은 예산을 투입하고도 더 큰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