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급락하고 나서 단기 반등하는 과정에서는 낙폭과대 업종에 관심을 둬야 한다고 대신증권이 11일 밝혔다.
홍순표 시장전략팀장은 "코스피 반등을 기다리는 시점에서는 우선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아진 낙폭 과대주부터 챙겨야 한다"고 조언했다.
지난 2일부터 9일까지 코스피가 급락하는 동안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증권, 건설, 의료정밀, 기계, 전기전자(IT), 화학, 운수장비, 전기가스업이 시장수익률과 비교해 하락폭이 더 컸다.
특히 12개월 선행 당기순이익 전망치가 지난 7월 말보다 2% 증가한 전기전자와 1% 안팎으로 늘어난 화학, 건설업에 관심을 두는 것이 좋다고 지적했다.
홍순표 시장전략팀장은 "코스피 반등을 기다리는 시점에서는 우선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아진 낙폭 과대주부터 챙겨야 한다"고 조언했다.
지난 2일부터 9일까지 코스피가 급락하는 동안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증권, 건설, 의료정밀, 기계, 전기전자(IT), 화학, 운수장비, 전기가스업이 시장수익률과 비교해 하락폭이 더 컸다.
특히 12개월 선행 당기순이익 전망치가 지난 7월 말보다 2% 증가한 전기전자와 1% 안팎으로 늘어난 화학, 건설업에 관심을 두는 것이 좋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