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산재근로자 자녀들을 위한 장학생 캠프가 제주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모처럼 학생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박영우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승마체험을 하는 아이들의 얼굴에서 웃음이 끊이질 않습니다.
난생 처음 타보는 말이 신기하기만 합니다.
<인터뷰 - 김경은 / 근로복지공단 장학생>
"일단 제주도에 와서 새롭고 많은 것을 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인터뷰 - 최명수 / 근로복지공단 장학생>
"쉽게 올 수 없는 곳이고 친구들과 어울릴 수 있고 재밌게 즐길 수 있어서 좋아요"
근로복지공단에서 개최한 이번 장학생 캠프는 오는 12일까지 제주에서 개최됩니다.
이 기간 동안 학생들은 역량강화 프로그램과 자연생태체험 등을 통해 희망찬 미래설계와 공동체 의식을 배우게 됩니다.
그동안 4천2백명이 넘는 학생들이 캠프에 참가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지원 받았습니다.
<인터뷰 - 신영철 / 근로복지공단 이사장>
"산재근로자 자녀들이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 올바른 사회 구성원으로 자랄 수 있도록 우리 공단은 올바른 삶의 비전과 가치관을 형성하도록 도와주기 위해서 이 같은 캠프를 마련해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밖에 공단에서는 산재근로자 고등학생 자녀들의 학비 지원과 장학금 지급 등 다채로운 지원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근로복지공단은 향후 산재근로자 자녀들이 대학진학과 취업까지 지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해 나갈 계획입니다.
WOWTV-NEWS 박영우입니다.
산재근로자 자녀들을 위한 장학생 캠프가 제주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모처럼 학생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박영우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승마체험을 하는 아이들의 얼굴에서 웃음이 끊이질 않습니다.
난생 처음 타보는 말이 신기하기만 합니다.
<인터뷰 - 김경은 / 근로복지공단 장학생>
"일단 제주도에 와서 새롭고 많은 것을 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인터뷰 - 최명수 / 근로복지공단 장학생>
"쉽게 올 수 없는 곳이고 친구들과 어울릴 수 있고 재밌게 즐길 수 있어서 좋아요"
근로복지공단에서 개최한 이번 장학생 캠프는 오는 12일까지 제주에서 개최됩니다.
이 기간 동안 학생들은 역량강화 프로그램과 자연생태체험 등을 통해 희망찬 미래설계와 공동체 의식을 배우게 됩니다.
그동안 4천2백명이 넘는 학생들이 캠프에 참가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지원 받았습니다.
<인터뷰 - 신영철 / 근로복지공단 이사장>
"산재근로자 자녀들이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 올바른 사회 구성원으로 자랄 수 있도록 우리 공단은 올바른 삶의 비전과 가치관을 형성하도록 도와주기 위해서 이 같은 캠프를 마련해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밖에 공단에서는 산재근로자 고등학생 자녀들의 학비 지원과 장학금 지급 등 다채로운 지원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근로복지공단은 향후 산재근로자 자녀들이 대학진학과 취업까지 지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해 나갈 계획입니다.
WOWTV-NEWS 박영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