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규모의 용산 랜드마크 빌딩 건축공사 수주전이 시작됐습니다.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 시행사인 용산역세권개발㈜는 오늘(11일) 이사회를 열고 랜드마크 빌딩의 시공을 맡을 건설사 선정 공모안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랜드마크 빌딩은 연면적 38만3천㎡, 높이 485m 규모의 고급 업무시설을 짓는 사업으로 1조4천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입니다.
이는 1조원의 사업비가 들어간 두바이의 부르즈 칼리파보다 큰 규모입니다.
우선협상대상자는 시공능력평가 순위 20대 건설사를 대상으로 신용등급과 시공능력 등 6개 기준에 따라 다음달 26일까지 선정될 예정입니다.
용산역세권개발㈜은 오는 17일 서울 광화문빌딩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다음달 26일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 뒤 같은달 28일 최종계약을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 시행사인 용산역세권개발㈜는 오늘(11일) 이사회를 열고 랜드마크 빌딩의 시공을 맡을 건설사 선정 공모안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랜드마크 빌딩은 연면적 38만3천㎡, 높이 485m 규모의 고급 업무시설을 짓는 사업으로 1조4천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입니다.
이는 1조원의 사업비가 들어간 두바이의 부르즈 칼리파보다 큰 규모입니다.
우선협상대상자는 시공능력평가 순위 20대 건설사를 대상으로 신용등급과 시공능력 등 6개 기준에 따라 다음달 26일까지 선정될 예정입니다.
용산역세권개발㈜은 오는 17일 서울 광화문빌딩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다음달 26일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 뒤 같은달 28일 최종계약을 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