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12일 한라공조에 대해 하반기 실적개선이 기대된다는 의견을 내놨습니다.
박영호 윤태식 대우증권 연구원은 "한라공조의 주가재평가 작업이 필요한 시기"라며 "공조시스템과 핵심부분품(컴프레서-압축기) 생산기술, 장기적 점유율 상승가능성을 감안하면 한라공조의 성장성은 괜찮다 "고 밝혔습니다.
그는 "매출액의 지속적인 성장과 제품믹스 개선에 힘입은 원가율 개선에 따라 하반기에는 지난해 대비 뚜렷한 순이익 증가를 나타낼 전망"이라며 "올 하반기 순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60.1% 증가한 1317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이에 대우증권은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가를 종전 2만7500원에서 3만1500원으로 14.5% 상향조정키로 했습니다.
박영호 윤태식 대우증권 연구원은 "한라공조의 주가재평가 작업이 필요한 시기"라며 "공조시스템과 핵심부분품(컴프레서-압축기) 생산기술, 장기적 점유율 상승가능성을 감안하면 한라공조의 성장성은 괜찮다 "고 밝혔습니다.
그는 "매출액의 지속적인 성장과 제품믹스 개선에 힘입은 원가율 개선에 따라 하반기에는 지난해 대비 뚜렷한 순이익 증가를 나타낼 전망"이라며 "올 하반기 순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60.1% 증가한 1317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이에 대우증권은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가를 종전 2만7500원에서 3만1500원으로 14.5% 상향조정키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