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내부 감찰을 강화하고 있는 국토해양부가 현직 검사를 감사관으로 영입합니다.
국토부는 신임 감사관 채용에 응모한 5명의 후보자 중 서울고검에 재직중인 현직 검사를 최종후보로 선정하고 1순위로 청와대에 추천했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전임 감사관의 계약이 8월로 끝나 채용 절차를 진행 중"이라며 "그동안 현직 검사가 감사관으로 채용된 적은 없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국토부는 신임 감사관 채용에 응모한 5명의 후보자 중 서울고검에 재직중인 현직 검사를 최종후보로 선정하고 1순위로 청와대에 추천했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전임 감사관의 계약이 8월로 끝나 채용 절차를 진행 중"이라며 "그동안 현직 검사가 감사관으로 채용된 적은 없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