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과 호주 등 영연방 5개국 재무장관은 유로존을 포함해 재정위기에 직면한 국가들에 정치적으로 용기있는 결단을 내릴 것을 촉구했습니다.
조지 오스본 영국 재무장관 등은 15일(현지시각)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기고한 글에서 막대한 재정위기 문제를 안은 나라들이 정부 지출과 각종 재정지원 혜택, 세금 정책 등에 대해서 정치적으로 `어려운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날 기고문은 오스본 장관 외에도 호주와 캐나다, 싱가포르,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재무장관들이 공동으로 작성했습니다.
조지 오스본 영국 재무장관 등은 15일(현지시각)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기고한 글에서 막대한 재정위기 문제를 안은 나라들이 정부 지출과 각종 재정지원 혜택, 세금 정책 등에 대해서 정치적으로 `어려운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날 기고문은 오스본 장관 외에도 호주와 캐나다, 싱가포르,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재무장관들이 공동으로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