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투자가의 공격적인 매도 공세는 완화될 가능성이 크다고 동양종금증권이 17일 전망했다.
동양종금증권은 "단기적으로 외국인 매도 공세가 주춤해질 세 가지 조건을 충족했다"며 "최근외국인 투자가의 매도에도 국내와 아시아 환시장에는 큰 변화가 없어 셀코리아는 아닌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또 "외국인 순매도 강도는 이미 글로벌 금융위기 수준까지 진행해 단기적으로 너무 공격적인 매도 포지션을 취했고 국내 일드갭이 글로벌 금융위기와 그리스 구제금융 신청 당시 수준까지 상승해 주식시장이 채권시장보다 투자 매력도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중기적인 관점에서 외국인 투자가의 변곡점은 정책과 심리에 의해 결정될 가능성 크다"며 "2009년 이후 양적완화(QE) 실행과 유럽재정안정기금 신설 등과 같은 정책적 안전판 마련이 외국인 투자가 매매패턴의 변곡점을 형성할 것"이라고강조했다.
"신뢰지수 등과 같은 경제심리지표 회복도 외국인 투자가 매매추세 회복에 중요한 변수"라고 덧붙였다.
동양종금증권은 "단기적으로 외국인 매도 공세가 주춤해질 세 가지 조건을 충족했다"며 "최근외국인 투자가의 매도에도 국내와 아시아 환시장에는 큰 변화가 없어 셀코리아는 아닌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또 "외국인 순매도 강도는 이미 글로벌 금융위기 수준까지 진행해 단기적으로 너무 공격적인 매도 포지션을 취했고 국내 일드갭이 글로벌 금융위기와 그리스 구제금융 신청 당시 수준까지 상승해 주식시장이 채권시장보다 투자 매력도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중기적인 관점에서 외국인 투자가의 변곡점은 정책과 심리에 의해 결정될 가능성 크다"며 "2009년 이후 양적완화(QE) 실행과 유럽재정안정기금 신설 등과 같은 정책적 안전판 마련이 외국인 투자가 매매패턴의 변곡점을 형성할 것"이라고강조했다.
"신뢰지수 등과 같은 경제심리지표 회복도 외국인 투자가 매매추세 회복에 중요한 변수"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