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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식수술 6계명, 이것만 알면 부작용 막는다!
최근 라식수술의 성공확률이 안정적으로 높아지면서 렌즈나 안경에 의지했던 많은 사람들이 시력회복을 위해 라식수술을 선택하고 있다. 이와 비례해 라식수술 장비들도 비약적으로 발전해왔고 초창기에 발생하던 심각한 부작용은 상당부분 개선되었다. 하지만, 수술 부위가 다름 아닌 눈인 만큼 수술결과에 작은 오류도 발생해서는 안된다.
‘라식소비자단체’ 아이프리에 따르면 대부분의 라식수술 부작용은 검사를 통해 미리 예측 가능하고, 의료진의 세심한 주의가 있다면 미리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 다음은 라식부작용을 막기 위해 소비자가 꼭! 알아 둬야할 것들이다.
첫째, 라식수술 전 검사는 2군데 이상의 병원에서
라식수술 전, 검사는 가급적 2군데 이상 해보는 것이 좋다. 앞서 언급했던 것처럼 대부분의 라식수술 부작용은 철저한 검사를 통해서 예방 가능하기 때문이다. 만약, 시간이 여의치 않을 경우엔 한 곳이라도 신뢰할 수 있는 병원에서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검사 후에는 라식소비자 단체 홈페이지에서 ‘검사결과 위험도 검색’을 통해 나의 눈이 라식수술에 적합한지를 확인할 수 있다.
둘째, 각막두께는 충분해야
각막두께 검사는 각막확장증이라는 매우 치명적인 부작용을 예방하기 위한 필수 검사 항목이다. 통상 학술적으로는 수술 후 잔여각막을 300~350㎛ 남길 것을 권장하지만 이는 의료진들 마다 각각의 기준이 다르다. 수술 후 잔여 각막이 얇아지면, 안구의 내압을 지지하지 못해 밖으로 돌출하는 현상이 발생해 실명까지 이르게 할 수 있어 검사 항목 중에서 가장 중요하다.
아이프리에 따르면, 최저 잔여 각막두께는 350㎛ 이상이어야 한다고 한다. 그 이유는 각막두께 측정이 매일 매일 다르며, 눈의 컨디션에 따라 다를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측정 장비마다 약간의 편차가 있음을 고려해야하므로 단순하게 평균 수치로 안전여부를 판단하는 것보다 최저 수치를 신뢰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기준수치 보다 충분히 여유를 두는 것이 좋다.
셋째, 안압검사는 상황에 따른 변수가 많아
정상적인 안압은 8~21mmHg이다. 안압이 비정상이면 라식수술을 해서는 안 된다. 안압이 비정상인 상태에서 각막에 레이저를 쏘아 굴절력을 조절하는 시술을 하는 경우, 안압이 더욱 나빠져 안압에 연관되는 합병증 등이 발생할 수 있다.
아이프리에서는 안전한 안압의 기준을 10~19mmHg로 기준하고 있다. 그 이유는 안압은 눈의 컨디션에 따라 2~3mmHg 정도 수시로 변화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안압 측정 방식이 각막표면 안에서 밖으로 밀어내는 내압을 측정하는 방식이므로 각막의 두께가 두꺼운 사람의 경우, 각막의 탄성이 반영되어 수치에 영향을 줄 수도 있기 때문이다.
넷째, 동공이 크면 ‘야간 빛번짐’ 발생할 수 있어
동공크기 측정은 ‘야간 빛번짐’이나, ‘야간 시력저하’ 부작용의 가능성을 미리 알아보기 위한 검사항목이다. 라식수술 후 호소하는 불편 중 가장 많은 사항 중 하나인 ‘야간 빛번짐’의 원리를 파악하여 이를 예방하도록 하자.
우리 눈의 동공은 빛의 양에 따라 크기가 변화하여 망막에 도달하는 빛의 양을 조절한다. 주간에는 동공을 작게해 빛이 적게 도달하고, 야간에는 동공을 확대해 보다 많은 빛이 도달되도록 하는 것이다.
야간 빛번짐 증상은 동공이 최대로 확장되는 야간이나, 어두운 곳에서 일어난다. 이유는 라식수술 시 레이져 장비의 수술 범위가 직경 6mm 내외인 경우가 대부분인데, 사람의 동공의 최대 크기는 수술범위를 훨씬 초과하여 8.5mm까지도 존재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라식수술 시, 8.5mm의 동공을 가진 사람이 각막의 6mm의 직경의 원만큼 수술했을 경우, 2.5mm만큼의 동공 외곽부위에서는 수술로 교정되지 않은 상태로 빛이 들어오게 되고 수술 경계선에는 난굴절 된 빛들이 망막에 초점 없이 맺히다 보니 눈부심을 느끼게 된다. 반대로 주간에서는 동공이 축소되어, 수술 범위보다 동공이 작아지게 되어 수술로 교정된 각막부위에서만 빛이 들어와 시력의 질이 떨어지지는 않는다.
다섯째, 눈물량 검사
눈물량 검사는 병원마다 측정방식이 다소 차이가 있다. 평소 가을이나 겨울철 등 비교적 날씨가 건조해질 때, 눈이 시리고 눈을 자주 깜빡이는 증상이 나타나게 되면 안구건조증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평소 상시적인 안구건조증이 있는 경우, 수술 후 안구건조증이 더욱 심화될 수 있음을 유념할 필요가 있다.
라식수술을 하는 경우, 각막편을 만드는 과정에서 각막의 일부를 절제하기 때문에 각막의 미세신경이 손상될 수 있다. 물론 회복과정에서 대부분의 신경이 정상적으로 재생되지만, 아무래도 수술 이전보다는 각막의 민감도가 떨어질 수 있다. 각막의 민감도가 떨어지면, 각막이 건조해 지거나 이물이 꼈을 때 각막의 예민한 신경이 눈물샘을 자극하여 눈물의 양을 늘리게 되고 눈을 자주 깜박이게 한다.
여섯째, 라식보증서로 의료진의 각별한 진료를 이끌어 내자!
최근 라식수술을 하는 안과병원에서는 지나친 광고 경쟁과, 초저가 박리다매 형식의 영업으로 소비자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한 명 한 명 철저하게 이루어져야 하는 라식수술이 “빨리 많이”하려는 안과 개원병원들의 매출 확보전쟁으로 발전되어, 라식소비자의 안전이 병원의 재화확보 뒤편으로 밀리는 것이 아닌가하는 우려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이러한 부작용에 대한 걱정에서 벗어나고 의료진으로 하여금 각별한 진료와 책임의식을 유도 하려면 라식보증서를 발급 받고 수술하는 것이 좋다. 소비자단체 아이프리 홈페이지(www.eyefree.co.kr)에서 누구나 무료로 발급 받을 수 있다.
이 단체의 보증서를 발급받게 되면 해당 의료진으로부터 기본적으로 평생관리를 보장받을 수 있고, 부작용 발생 시 의료진은 피해 소비자에게 최대 3억 원을 배상해야 하므로, 의료진은 스스로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지 않을 수 없다. 이 제도는 부작용 예방은 물론, 수술 이후의 철저한 관리 또한 보장받을 수 있어 소비자의 만족이 높다.
이 ‘보증서 발급제’는 참여병원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제도에 참여하는 병원이 아직 많지 않다. 소비자에게는 도움이 크겠지만, 의료진에게는 그 만큼 부담이 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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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라식수술의 성공확률이 안정적으로 높아지면서 렌즈나 안경에 의지했던 많은 사람들이 시력회복을 위해 라식수술을 선택하고 있다. 이와 비례해 라식수술 장비들도 비약적으로 발전해왔고 초창기에 발생하던 심각한 부작용은 상당부분 개선되었다. 하지만, 수술 부위가 다름 아닌 눈인 만큼 수술결과에 작은 오류도 발생해서는 안된다.
‘라식소비자단체’ 아이프리에 따르면 대부분의 라식수술 부작용은 검사를 통해 미리 예측 가능하고, 의료진의 세심한 주의가 있다면 미리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 다음은 라식부작용을 막기 위해 소비자가 꼭! 알아 둬야할 것들이다.
첫째, 라식수술 전 검사는 2군데 이상의 병원에서
라식수술 전, 검사는 가급적 2군데 이상 해보는 것이 좋다. 앞서 언급했던 것처럼 대부분의 라식수술 부작용은 철저한 검사를 통해서 예방 가능하기 때문이다. 만약, 시간이 여의치 않을 경우엔 한 곳이라도 신뢰할 수 있는 병원에서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검사 후에는 라식소비자 단체 홈페이지에서 ‘검사결과 위험도 검색’을 통해 나의 눈이 라식수술에 적합한지를 확인할 수 있다.
둘째, 각막두께는 충분해야
각막두께 검사는 각막확장증이라는 매우 치명적인 부작용을 예방하기 위한 필수 검사 항목이다. 통상 학술적으로는 수술 후 잔여각막을 300~350㎛ 남길 것을 권장하지만 이는 의료진들 마다 각각의 기준이 다르다. 수술 후 잔여 각막이 얇아지면, 안구의 내압을 지지하지 못해 밖으로 돌출하는 현상이 발생해 실명까지 이르게 할 수 있어 검사 항목 중에서 가장 중요하다.
아이프리에 따르면, 최저 잔여 각막두께는 350㎛ 이상이어야 한다고 한다. 그 이유는 각막두께 측정이 매일 매일 다르며, 눈의 컨디션에 따라 다를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측정 장비마다 약간의 편차가 있음을 고려해야하므로 단순하게 평균 수치로 안전여부를 판단하는 것보다 최저 수치를 신뢰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기준수치 보다 충분히 여유를 두는 것이 좋다.
셋째, 안압검사는 상황에 따른 변수가 많아
정상적인 안압은 8~21mmHg이다. 안압이 비정상이면 라식수술을 해서는 안 된다. 안압이 비정상인 상태에서 각막에 레이저를 쏘아 굴절력을 조절하는 시술을 하는 경우, 안압이 더욱 나빠져 안압에 연관되는 합병증 등이 발생할 수 있다.
아이프리에서는 안전한 안압의 기준을 10~19mmHg로 기준하고 있다. 그 이유는 안압은 눈의 컨디션에 따라 2~3mmHg 정도 수시로 변화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안압 측정 방식이 각막표면 안에서 밖으로 밀어내는 내압을 측정하는 방식이므로 각막의 두께가 두꺼운 사람의 경우, 각막의 탄성이 반영되어 수치에 영향을 줄 수도 있기 때문이다.
넷째, 동공이 크면 ‘야간 빛번짐’ 발생할 수 있어
동공크기 측정은 ‘야간 빛번짐’이나, ‘야간 시력저하’ 부작용의 가능성을 미리 알아보기 위한 검사항목이다. 라식수술 후 호소하는 불편 중 가장 많은 사항 중 하나인 ‘야간 빛번짐’의 원리를 파악하여 이를 예방하도록 하자.
우리 눈의 동공은 빛의 양에 따라 크기가 변화하여 망막에 도달하는 빛의 양을 조절한다. 주간에는 동공을 작게해 빛이 적게 도달하고, 야간에는 동공을 확대해 보다 많은 빛이 도달되도록 하는 것이다.
야간 빛번짐 증상은 동공이 최대로 확장되는 야간이나, 어두운 곳에서 일어난다. 이유는 라식수술 시 레이져 장비의 수술 범위가 직경 6mm 내외인 경우가 대부분인데, 사람의 동공의 최대 크기는 수술범위를 훨씬 초과하여 8.5mm까지도 존재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라식수술 시, 8.5mm의 동공을 가진 사람이 각막의 6mm의 직경의 원만큼 수술했을 경우, 2.5mm만큼의 동공 외곽부위에서는 수술로 교정되지 않은 상태로 빛이 들어오게 되고 수술 경계선에는 난굴절 된 빛들이 망막에 초점 없이 맺히다 보니 눈부심을 느끼게 된다. 반대로 주간에서는 동공이 축소되어, 수술 범위보다 동공이 작아지게 되어 수술로 교정된 각막부위에서만 빛이 들어와 시력의 질이 떨어지지는 않는다.
다섯째, 눈물량 검사
눈물량 검사는 병원마다 측정방식이 다소 차이가 있다. 평소 가을이나 겨울철 등 비교적 날씨가 건조해질 때, 눈이 시리고 눈을 자주 깜빡이는 증상이 나타나게 되면 안구건조증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평소 상시적인 안구건조증이 있는 경우, 수술 후 안구건조증이 더욱 심화될 수 있음을 유념할 필요가 있다.
라식수술을 하는 경우, 각막편을 만드는 과정에서 각막의 일부를 절제하기 때문에 각막의 미세신경이 손상될 수 있다. 물론 회복과정에서 대부분의 신경이 정상적으로 재생되지만, 아무래도 수술 이전보다는 각막의 민감도가 떨어질 수 있다. 각막의 민감도가 떨어지면, 각막이 건조해 지거나 이물이 꼈을 때 각막의 예민한 신경이 눈물샘을 자극하여 눈물의 양을 늘리게 되고 눈을 자주 깜박이게 한다.
여섯째, 라식보증서로 의료진의 각별한 진료를 이끌어 내자!
최근 라식수술을 하는 안과병원에서는 지나친 광고 경쟁과, 초저가 박리다매 형식의 영업으로 소비자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한 명 한 명 철저하게 이루어져야 하는 라식수술이 “빨리 많이”하려는 안과 개원병원들의 매출 확보전쟁으로 발전되어, 라식소비자의 안전이 병원의 재화확보 뒤편으로 밀리는 것이 아닌가하는 우려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이러한 부작용에 대한 걱정에서 벗어나고 의료진으로 하여금 각별한 진료와 책임의식을 유도 하려면 라식보증서를 발급 받고 수술하는 것이 좋다. 소비자단체 아이프리 홈페이지(www.eyefree.co.kr)에서 누구나 무료로 발급 받을 수 있다.
이 단체의 보증서를 발급받게 되면 해당 의료진으로부터 기본적으로 평생관리를 보장받을 수 있고, 부작용 발생 시 의료진은 피해 소비자에게 최대 3억 원을 배상해야 하므로, 의료진은 스스로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지 않을 수 없다. 이 제도는 부작용 예방은 물론, 수술 이후의 철저한 관리 또한 보장받을 수 있어 소비자의 만족이 높다.
이 ‘보증서 발급제’는 참여병원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제도에 참여하는 병원이 아직 많지 않다. 소비자에게는 도움이 크겠지만, 의료진에게는 그 만큼 부담이 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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