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이 인천 송도에 18홀짜리 골프장을 조성합니다.
인천시에 따르면 최근 대림산업측이 인천 송도 LNG기지 인근 51만㎡ 매립지에 골프장을 만들겠다며 도시관리계획신청을 접수했습니다.
현재 해당 부지는 자연녹지 지역으로 방치돼 있고, 발전소 건립 기한인 5년이 지나 용도가 폐지돼 다른 시설도 들어설 수 있는 상황입니다.
대림산업의 골프장이 들어설 경우 송도국제도시엔 기존 18홀 규모의 잭니클라우스 골프 클럽과 함께 두 개의 골프장이 경쟁하게 될 전망입니다.
인천시에 따르면 최근 대림산업측이 인천 송도 LNG기지 인근 51만㎡ 매립지에 골프장을 만들겠다며 도시관리계획신청을 접수했습니다.
현재 해당 부지는 자연녹지 지역으로 방치돼 있고, 발전소 건립 기한인 5년이 지나 용도가 폐지돼 다른 시설도 들어설 수 있는 상황입니다.
대림산업의 골프장이 들어설 경우 송도국제도시엔 기존 18홀 규모의 잭니클라우스 골프 클럽과 함께 두 개의 골프장이 경쟁하게 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