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시아(대표 박윤기)는 지난 16일 MVNO(가상이동통신사업자)인 한국케이블텔레콤과 14억5000만원 규모 유심 공급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솔라시아는 지난 6월 한국케이블텔레콤과 SK텔링크,
아이즈비전 등 3개 MVNO에게 첫 물량을 공급한 바 있습니다.
이번 계약은 2개월 만에 이뤄진두 번째 공급계약이라고 회사는 전했습니다.
솔라시아 관계자는 "MVNO 서비스를 위해 사업자는 별도 유심을 이용자에게 제공해야 한다"며 "시장 확대에 따라 유심 공급도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