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서울 세종로 중앙청사에서 가진 경제정책조정회의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제시한 `공생발전`을 구체화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하기 노력하자"고 말했습니다.
박 장관은 "중소기업 기술인력 보호·육성 방안 등 회의 안건들이 공생발전과 관련해 시의적절하다"며 "한 두 부처만으로는 대응하기 어려우니 모든 부처가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중소기업 기술인력 유출과 관련해선 "올해 초 수많은 중소기업 숙련기술자들이 대기업으로 이동한 사례가 있다"면서 "근로자가 더 좋은 근로조건을 찾을 수밖에 없는 측면도 있는 만큼 안정적인 인력공급과 장기근무여건을 만들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박 장관은 공공기관 녹색건축 선도방안에 대해서도 "대형·호화 건축물의 에너지 비효율과 노후청사의 에너지 낭비 문제가 심각하다"며 "기존 청사의 녹색 리모델링을 통해 공공부문부터 나서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박 장관은 "중소기업 기술인력 보호·육성 방안 등 회의 안건들이 공생발전과 관련해 시의적절하다"며 "한 두 부처만으로는 대응하기 어려우니 모든 부처가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중소기업 기술인력 유출과 관련해선 "올해 초 수많은 중소기업 숙련기술자들이 대기업으로 이동한 사례가 있다"면서 "근로자가 더 좋은 근로조건을 찾을 수밖에 없는 측면도 있는 만큼 안정적인 인력공급과 장기근무여건을 만들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박 장관은 공공기관 녹색건축 선도방안에 대해서도 "대형·호화 건축물의 에너지 비효율과 노후청사의 에너지 낭비 문제가 심각하다"며 "기존 청사의 녹색 리모델링을 통해 공공부문부터 나서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