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주로 강원비앤이는 버너와 밸브 등 황회수설비에 설치되는 주요 기기를 납품하게 됩니다.
수주규모는 총 286만유로, 우리돈 43억원 규모이며, 이는 작년 매출 306억원의 14.2%에 해당하는 금액입니다.
황회수설비는 원유?천연가스의 정제 과정 중에서 생성되는 유독성 폐가스(황화수소)를 다시 한번 태워서 순도가 높은 황을 회수, 정제된 석유와 천연가스의 황 함유량을 조절하는 필수설비입니다.
강원비앤이는“황회수설비는 앞으로 강원비앤이 해외수주의 중심이 될 것으로 본다”며 “해외 EPC기업들로부터 플랜트 엔지니어링 능력을 인정 받고 있어, 올해 수주액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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