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오만에서 12억3,500만 달러, 우리 돈으로 1조3,300억원 규모의 `수르 복합화력 발전소` 공사를 수주했습니다.
이번 공사는 오만 수전력청이 발주한 것으로 오만 수도 `무스카트`에서 동남쪽으로 약 200km 떨어진 수르 지역에 2,000MW 규모의 복합화력 발전소를 짓는 겁니다.
대우건설은 마루베니 컨소시엄의 EPC 파트너로 이번 사업에 참여해 설계와 구매, 시공을 단독으로 일괄 수행하게 됩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올들어 오만 복합화력발전소를 비롯해 나이지리아 가스처리시설, UAE 슈웨이핫 발전소 등 대형 공사들을 수주해 23억 2400만 달러의 수주를 달성했으며 하반기에도 30억 달러 이상의 수주를 앞두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공사는 오만 수전력청이 발주한 것으로 오만 수도 `무스카트`에서 동남쪽으로 약 200km 떨어진 수르 지역에 2,000MW 규모의 복합화력 발전소를 짓는 겁니다.
대우건설은 마루베니 컨소시엄의 EPC 파트너로 이번 사업에 참여해 설계와 구매, 시공을 단독으로 일괄 수행하게 됩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올들어 오만 복합화력발전소를 비롯해 나이지리아 가스처리시설, UAE 슈웨이핫 발전소 등 대형 공사들을 수주해 23억 2400만 달러의 수주를 달성했으며 하반기에도 30억 달러 이상의 수주를 앞두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