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證 "OCI 에버그린솔라 파산보호로 기간조정"

입력 2011-08-19 07:31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OCI[010060]가 7.5% 지분을 보유한 미국 태양광업체 에버그린 솔라의 파산보호 신청으로 당분간 기간조정을 겪을 것으로 대신증권은 19일 예상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지만, 목표주가는 기존보다 30.2% 내린 49만5천원을 제시했다.

대신증권은 올해와 내년 OCI의 영업이익 전망치를 각각 1조2천758억원, 1조3천215억원으로 기존 추정치보다 14.2%, 19.9% 낮췄다.

"이번 에버그린 솔라의 파산 사태는 앞으로 태양광 다운스트림 업체들의 경쟁 심화로 이어져 OCI 영업환경에 부정적일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또 "전날 에버그린 솔라의 파산 우려 때문에 OCI 주가는 큰 폭의 조정을 받았다. 주가가 추가 하락하기보다는 기간조정을 받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OCI가 2011년 이후 수주한 금액이 약 50억 달러 이상인 점을 고려하면 여전히 중장기 측면에서의 성장 모멘텀은 유효하다고 평가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