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 韓 자동차업체 목표가 낮춰

입력 2011-08-19 08:07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미국과 유럽의 자동차 수요가 애초 기대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골드만삭스가 현대차[005380], 기아차[000270]의 목표가를 내렸다.

19일 골드만삭스는 경제성장률 저하와 소비 부진으로 올해와 내년 미국의 자동차 수요 예상치를 기존보다 각각 1%, 7% 낮추고 유럽의 예상치도 2%, 3% 내렸다.

이에 따라 현대차와 기아차의 2012년 예상 주당순이익(EPS)이 기존보다 각각 9%, 7% 줄 것으로 예상하고 목표가는 31만원에서 28만2천원, 8만3천원에서 7만8천원으로 낮췄다.

다만, 골드만삭스는 "현대차와 기아차의 미국ㆍ유럽 판매 비중이 25%, 31%여서 40%에 달하는 일본 업체들보다는 위기에 덜 취약하다"고 말했다.

또 "현대차와 기아차는 국내 시장에서 가장 높은 중간이윤(마진)을 창출하고 있어 다른 세계적인 업체들보다는 이익에 영향을 덜 받을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