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기술기업협의회(혁기회)`는 뛰어난 기술력과 역량을 보유한 중소기업을 발굴해 비즈니스 파트너로 육성하기 위해 지난 2009년 삼성전자가 발족한 중소기업 모임입니다.
올해로 두번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에는 혁기회 회원사 31개사와 오픈소싱을 통해 기술력을 인정 받은 중소기업 등 모두 39개사가 참가해 부품·소재와 설비, S/W·칩설계 등 79건의 기술이 선보였습니다.
우수 기술을 선보인 기업은 삼성전자와의 거래 유무에 상관없이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받고 기존 협력사는 사업확대와 신사업 활성화 기회를 제공 받습니다.
최지성 삼성전자 부회장은 "대기업이나 중소기업이나 기술력 확보가 중요하다"며 "신기술 등 핵심 역량을 보유한 중소기업이 신규 협력사로 진입하는데 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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