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복지 포퓰리즘을 경계하고 재정건전성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22일 오전 제72차 라디오연설에서 지난 15일 광복절 경축사에서 밝힌 `공생발전`에 대해 "우리 사회도 자연생태계와 같이 서로 도움을 주고받으며, 함께 더불어 사는 `공존의 숲`을 만들자는 것"이라고 설명한 후 "공생발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튼튼한 나라살림이 뒷받침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한번 집행되기 시작한 정책은 그만두기 어렵다"며 경쟁적인 복지 포퓰리즘이 재정건전성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우려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정부는 재정건전성을 유지하면서 서민과 중산층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다 할 것"이라며 맞춤형 복지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22일 오전 제72차 라디오연설에서 지난 15일 광복절 경축사에서 밝힌 `공생발전`에 대해 "우리 사회도 자연생태계와 같이 서로 도움을 주고받으며, 함께 더불어 사는 `공존의 숲`을 만들자는 것"이라고 설명한 후 "공생발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튼튼한 나라살림이 뒷받침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한번 집행되기 시작한 정책은 그만두기 어렵다"며 경쟁적인 복지 포퓰리즘이 재정건전성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우려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정부는 재정건전성을 유지하면서 서민과 중산층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다 할 것"이라며 맞춤형 복지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