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능 희성그룹 회장이 제19대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로 공식 취임했습니다.
구본무 LG 그룹 회장의 친동생인 구본능 신임 총재는 지난 2일 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차기 총재에 추천됐고, 19일 구단주 서면 총회를 통해 최종 선출됐습니다.
구 총재는 취임사를 통해 "야구에 대한 열정과 애정으로 봉사하겠다는 자세로 이 자리에 서게 됐다"며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열정을 바쳐 투명한 경영으로 `Fair Baseball`을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구본무 LG 그룹 회장의 친동생인 구본능 신임 총재는 지난 2일 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차기 총재에 추천됐고, 19일 구단주 서면 총회를 통해 최종 선출됐습니다.
구 총재는 취임사를 통해 "야구에 대한 열정과 애정으로 봉사하겠다는 자세로 이 자리에 서게 됐다"며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열정을 바쳐 투명한 경영으로 `Fair Baseball`을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