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시설공단이 제4대 이사장으로 김광재 전 국토해양부 항공정책실장을 선임하고 내일 10시 취임식을 개최합니다.
대구고, 영남대를 졸업하고 행시 24회로 공직에 입문한 김 이사장은 철도청 장성역장을 시작으로 국토해양부의 수송물류정책과장과 항공정책심의관, 해운정책관, 물류정책관 등의 교통 요직을 두루 거친 대표적 교통 전문가입니다.
김 이사장은 취임식에서 “철도전문 기관의 위상에 맞는 기술력과 주요 자재와 기술 국산화로 안전과 철도경쟁력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기업만이 지속가능 발전을 이뤄낼 수 있다”는 포부를 밝힐 예정입니다.
대구고, 영남대를 졸업하고 행시 24회로 공직에 입문한 김 이사장은 철도청 장성역장을 시작으로 국토해양부의 수송물류정책과장과 항공정책심의관, 해운정책관, 물류정책관 등의 교통 요직을 두루 거친 대표적 교통 전문가입니다.
김 이사장은 취임식에서 “철도전문 기관의 위상에 맞는 기술력과 주요 자재와 기술 국산화로 안전과 철도경쟁력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기업만이 지속가능 발전을 이뤄낼 수 있다”는 포부를 밝힐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