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 개가 넘는 상남동 횟집 중에서 가장 오래 되고 인기 있는 1호 횟집이 있으니, 바로 `동경일식`이다.
이틀에 한 번 새벽 4시에 출발, 멀리 자갈치 시장까지 싱싱한 재료를 공수하러 나서는 박흥식 사장.
야채 하나라도 좋은 것이라면 먼 길을 마다 하지 않는 정성이 꾸준한 인기를 얻는 맛집의 비밀이라는데...
수십 년 경력의 일류 호텔 출신 요리사들이 선보이는 화려함의 극치, 정통 일식 요리의 찬란한 예술 세계로 떠나본다.
방송 : 2011년 8월 23일 화요일 저녁 9시 30분
<동경일식> 055-274-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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