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이 GS홈쇼핑의 목표주가 17만7천원을 유지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습니다.
송선재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SO수수료 증가로 실적 모멘텀이 둔화되기는 했지만 주가 급락으로 EV/EBITDA가 0.8배 수준까지 떨어졌다”며 현재 주가가 지나치게 저평가되어있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GS홈쇼핑의 시가총액은 7,297억원으로 가용자산 7,357억원보다 적습니다.
송 연구원은 “이미 대규모 현금을 보유하고 있지만 은행이자율보다 훨씬 높은 16%대의 ROE를 창출하면서 기업가치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며 “3분기 매출액도 전년 동기대비 15% 증가하는 등 호실적이 예상된다”고 분석했습니다.
이에 대신증권은 “현재 지나치게 낮은 Valuation이 중장기 투자자에게는 신규 진입의 기회”라고 평가했습니다.
한편, 23일 결정한 디엔샵 합병과 관련해서는 “디앤샵으로부터의 손실 반영분 증가가 GS홈쇼핑 EPS에 미치는 영향은 -1.5%로 미미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송선재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SO수수료 증가로 실적 모멘텀이 둔화되기는 했지만 주가 급락으로 EV/EBITDA가 0.8배 수준까지 떨어졌다”며 현재 주가가 지나치게 저평가되어있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GS홈쇼핑의 시가총액은 7,297억원으로 가용자산 7,357억원보다 적습니다.
송 연구원은 “이미 대규모 현금을 보유하고 있지만 은행이자율보다 훨씬 높은 16%대의 ROE를 창출하면서 기업가치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며 “3분기 매출액도 전년 동기대비 15% 증가하는 등 호실적이 예상된다”고 분석했습니다.
이에 대신증권은 “현재 지나치게 낮은 Valuation이 중장기 투자자에게는 신규 진입의 기회”라고 평가했습니다.
한편, 23일 결정한 디엔샵 합병과 관련해서는 “디앤샵으로부터의 손실 반영분 증가가 GS홈쇼핑 EPS에 미치는 영향은 -1.5%로 미미하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