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대규모 프로그램 매물에 밀려 낙폭이 커지며 1760선을 밑돌고 있다.
24일 오전 10시 50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 보다 20.15포인트(-1.13%) 하락한 1756.53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 증시 강세 영향으로 1% 이상 오름세로 출발한 코스피는 장중 1799.11까지 오르는 강세를 보였으나 프로그램 매물을 앞세운 국가 기타법인의 매도가 늘어나며 낙폭이 확대되고 있다.
국가기타법인이 2400억원 이상 순매도하는 가운데 프로그램매매에서 3900억원의 매도우위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이끌고 있다.
투자주체별로는 기관이 660억 순매도하는 반면 개인은 2900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특히 외국인이 140억원의 순매수로 6거래일만에 매수에 나서고 있지만 별다른 영행을 미치지 못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기관이 집중 매도하는 전기전자업종이 2.7% 이상 급락하는 가운데 통신 금융업종의 낙폭이 커지고 있다.
24일 오전 10시 50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 보다 20.15포인트(-1.13%) 하락한 1756.53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 증시 강세 영향으로 1% 이상 오름세로 출발한 코스피는 장중 1799.11까지 오르는 강세를 보였으나 프로그램 매물을 앞세운 국가 기타법인의 매도가 늘어나며 낙폭이 확대되고 있다.
국가기타법인이 2400억원 이상 순매도하는 가운데 프로그램매매에서 3900억원의 매도우위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이끌고 있다.
투자주체별로는 기관이 660억 순매도하는 반면 개인은 2900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특히 외국인이 140억원의 순매수로 6거래일만에 매수에 나서고 있지만 별다른 영행을 미치지 못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기관이 집중 매도하는 전기전자업종이 2.7% 이상 급락하는 가운데 통신 금융업종의 낙폭이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