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투자자들이 코스피 현물시장에서 엿새만에 매수로 돌아섰다. 그러나 매수 규모가 크지 않아 지속 여부는 여전히 불투명하다.
24일 오후 2시 20분 현재 외국인은 코스피 시장에서 750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최근 5거래일 연속 7300억원의 누적 순매도를 기록했으나 이날 6거래일 만에 매수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590억원)와 화학(450억원)을 집중적으로 사들이고 있지만 유럽 국가들의 재정위기가 지속되는데다 일본의 신용등급 강등으로 선진국들의 불안 요인이 지속되고 있어 투자심리는 여전히 불안하다.
그러나 일본 신용등급 강등에도 불구하고 엔·달러 환율이 안정세를 보이고 있어 외국인 수급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고 있다.
24일 오후 2시 20분 현재 외국인은 코스피 시장에서 750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최근 5거래일 연속 7300억원의 누적 순매도를 기록했으나 이날 6거래일 만에 매수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590억원)와 화학(450억원)을 집중적으로 사들이고 있지만 유럽 국가들의 재정위기가 지속되는데다 일본의 신용등급 강등으로 선진국들의 불안 요인이 지속되고 있어 투자심리는 여전히 불안하다.
그러나 일본 신용등급 강등에도 불구하고 엔·달러 환율이 안정세를 보이고 있어 외국인 수급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