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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하찌와 애리의 첫번째 정규 앨범 꽃들이 피웠네가 발매됐다.
"장사하자" "남쪽 끝 섬"의 하찌와 판소리 아가씨 애리의 새로운 유닛은 하찌와 TJ와는 또 다른 맑고 청아한 그녀의 음색을 십분 살려 순수와 낭만을 노래한다.
애리의 사랑스러운 소리는 앨범 전체를 부드럽게 감싸고 양념 같은 하찌의 코러스는 간결하며 소박한 앨범을 완성한다는 평가.
대중들은 젊은 뮤지션들이 만든 겉보기에 화려하고 힘이 넘치는 퍼포먼스에 주목하지만 베테랑 뮤지션이 만들어내는 안정감 있고 질 높은 음악의 본질에는 절대 다가갈 수 없는게 사실이다.
하찌와 애리의 이번 앨범은 듣는 사람의 귀에 각각의 소리들을 확실히 전하고 하나의 코드만으로 한 곡을 만들어내는 여유가 느껴지는 하찌의 숙련된 프로듀서로서의 수완을 느낄 수 있다.
</P>
<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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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찌는 이미 독특한 이력으로 알려져 있다. 도쿄에서 열린 김덕수, 이광수 사물놀이 공연에 반해 1985년 한국으로 건너와 장구교실을 다니며 국악리듬을 익힌 일본 아저씨가 하찌다.
그와 한국 아가씨 애리의 만남은 꽤 오래전부터 약속됐을지도 모를 정도로 둘 사이의 호흡은 좋다.
제작사 측은 "이번 앨범에서 이들의 목소리는 지친 이의 마음 깊숙한 곳까지 뭉근하게 감싸 안아줄 것"으로 자신했다.
한편 이들은 최근 앨범 발매를 앞두고 3주간 3차례에 걸쳐 D-day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오는 10월 더 많은 팬들과 낭만을 노래하기 위해 단독공연을 계획하고 있다. </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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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하자" "남쪽 끝 섬"의 하찌와 판소리 아가씨 애리의 새로운 유닛은 하찌와 TJ와는 또 다른 맑고 청아한 그녀의 음색을 십분 살려 순수와 낭만을 노래한다.
애리의 사랑스러운 소리는 앨범 전체를 부드럽게 감싸고 양념 같은 하찌의 코러스는 간결하며 소박한 앨범을 완성한다는 평가.
대중들은 젊은 뮤지션들이 만든 겉보기에 화려하고 힘이 넘치는 퍼포먼스에 주목하지만 베테랑 뮤지션이 만들어내는 안정감 있고 질 높은 음악의 본질에는 절대 다가갈 수 없는게 사실이다.
하찌와 애리의 이번 앨범은 듣는 사람의 귀에 각각의 소리들을 확실히 전하고 하나의 코드만으로 한 곡을 만들어내는 여유가 느껴지는 하찌의 숙련된 프로듀서로서의 수완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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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찌는 이미 독특한 이력으로 알려져 있다. 도쿄에서 열린 김덕수, 이광수 사물놀이 공연에 반해 1985년 한국으로 건너와 장구교실을 다니며 국악리듬을 익힌 일본 아저씨가 하찌다.
그와 한국 아가씨 애리의 만남은 꽤 오래전부터 약속됐을지도 모를 정도로 둘 사이의 호흡은 좋다.
제작사 측은 "이번 앨범에서 이들의 목소리는 지친 이의 마음 깊숙한 곳까지 뭉근하게 감싸 안아줄 것"으로 자신했다.
한편 이들은 최근 앨범 발매를 앞두고 3주간 3차례에 걸쳐 D-day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오는 10월 더 많은 팬들과 낭만을 노래하기 위해 단독공연을 계획하고 있다. </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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