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HMC투자증권도 이날 조회공시 답변에서 "당사의 키움증권(주) 인수설은 사실무근이며, 검토한 바가 없다"고 공시했다.
이날 한 언론매체가 HMC투자증권이 키움증권 인수를 위해 최대주주인 다우기술과 접촉했다고 보도했다. 다우기술이 갖고 있는 키움증권 지분 48.15%에 대한 인수를 검토했다고 밝혔다.
이에 한국거래소는 키움증권과 HMC투자증권, 다우기술 측에 HMC투자증권의 키움증권 인수설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고 당사자들은 모두 이를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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