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출전한 여자 마라톤 대표팀이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만족스럽지 못한 성적으로 레이스를 마쳤다.
이날 레이스에는 정윤희(28)·최보라(20)·박정숙(31.이상 대구은행), 김성은(22)·이숙정(20.이상 삼성전자) 등 국내 최고의 여자 마라토너 5명이 나섰다.
그러나 김성은(삼성전자)이 2시간37분05초로 28위, 이숙정(삼성전자.2시간40분23초)과 정윤희(대구은행.2시간42분28초)가 각각 34위와 35위에 그쳤다.
박정숙과 최보라(대구은행)도 각각 3시간3분34초, 3시간10분06초로 43위와 44위에 머무는 등 중하위권으로 처져 기대에 못 미쳤다.
상위 세 명의 선수 기록을 합산하는 단체전에서도 메달을 노렸지만 7시간59분56초의 기록으로 7위에 머물렀다.
이날 레이스에는 정윤희(28)·최보라(20)·박정숙(31.이상 대구은행), 김성은(22)·이숙정(20.이상 삼성전자) 등 국내 최고의 여자 마라토너 5명이 나섰다.
그러나 김성은(삼성전자)이 2시간37분05초로 28위, 이숙정(삼성전자.2시간40분23초)과 정윤희(대구은행.2시간42분28초)가 각각 34위와 35위에 그쳤다.
박정숙과 최보라(대구은행)도 각각 3시간3분34초, 3시간10분06초로 43위와 44위에 머무는 등 중하위권으로 처져 기대에 못 미쳤다.
상위 세 명의 선수 기록을 합산하는 단체전에서도 메달을 노렸지만 7시간59분56초의 기록으로 7위에 머물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