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국내 공공 수처리 분야 주요 운영관리 전문업체인 대우엔텍을 인수합니다.
LG전자는 녹색 신사업의 한 축으로 수처리사업을 적극 육성하고 핵심 사업 역량의 조기 확보를 위해 대우엔텍을 인수한다고 28일 밝혔습니다.
LG전자는 이번 인수로 노후화된 국내 공공 수처리 시설 개량과 고도화 사업은 물론 신사업 분야에서도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하반기 수처리 사업에 본격 진출한 LG전자는 국내 공공, 산업용 수처리 시장에서 다양한 경험과 실적을 확보하고 브릭스 등 해외 신흥시장에 진출할 계획입니다.
오는 10월에는 히타치플랜트테크놀로지와 함께 `LG-히타치 워터 솔루션 주식회사` 합작법인을 출범 시킬 예정인 등 수처리 사업 역량을 다각화하고 있습니다.
이영하 LG전자 HA사업본부 사장은 "450조원이 넘는 전세계 수처리 시장은 매년 5% 이상 성장이 예상된다"며 "글로벌 수처리 선두 업체로 도약하기 위해 선행 투자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LG전자는 녹색 신사업의 한 축으로 수처리사업을 적극 육성하고 핵심 사업 역량의 조기 확보를 위해 대우엔텍을 인수한다고 28일 밝혔습니다.
LG전자는 이번 인수로 노후화된 국내 공공 수처리 시설 개량과 고도화 사업은 물론 신사업 분야에서도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하반기 수처리 사업에 본격 진출한 LG전자는 국내 공공, 산업용 수처리 시장에서 다양한 경험과 실적을 확보하고 브릭스 등 해외 신흥시장에 진출할 계획입니다.
오는 10월에는 히타치플랜트테크놀로지와 함께 `LG-히타치 워터 솔루션 주식회사` 합작법인을 출범 시킬 예정인 등 수처리 사업 역량을 다각화하고 있습니다.
이영하 LG전자 HA사업본부 사장은 "450조원이 넘는 전세계 수처리 시장은 매년 5% 이상 성장이 예상된다"며 "글로벌 수처리 선두 업체로 도약하기 위해 선행 투자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