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철도둑 하다하다 이제는 철도까지.."

입력 2011-08-29 08:25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HTML>
<HEAD>
<TITLE></TITLE><!-- saved from url=(0019)http://tagfree.com/ --><!-- saved from url=(0019)http://tagfree.com/ -->
<META content="TAGFREE Active Designer v1.7" name=GENERATOR>
</HEAD>

<P>뉴질랜드의 고철 도둑들이 부품을 떼어다 고철로 팔아먹기 위해 철로에서 200달러 상당의 쇠뭉치를 노리면서 철도 승객들과 그들 자신의 생명을 위태롭게 하고 있다고 뉴질랜드 언론들이 29일 밝혔다.



언론들은 도둑들이 감전사를 무릅쓰고 철도를 훼손함으로써 뉴질랜드 철도 회사 `키위 레일`이 부품 교체와 수리비로 지난 한 해 동안 70만 달러를 써야 했다면서 도둑들은 고철로 팔아먹기 위해 철도 부품을 훔치는 절도행각을 벌이면서 자신들과 철도 승객들을 위험에 빠트리고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말이라고 전했다.



키위 레일에 따르면 지난해 9월 이후 뉴질랜드 내 4천km 철도 구간에서 절도, 파손사건이 115건이나 발생해 부품 교체비 58만 달러 등 전체 수리비가 70만 달러 정도 들어갔다.

</P>
<P></P>
<P><본 사진은 사건과 무관한 이해를 돕기위한 이미지컷임></P>
<P>

특히 지난달에는 카피티 노선에서 한 화물열차가 도둑들이 물건을 훔쳐 싣던 트레일러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언론들은 철도에서 떼어낸 철 주물을 가져다 고철로 팔면 톤당 250달러에서 450달러를 받고, 구리는 kg 당 9달러까지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밝혔다.



키위 레일의 릭 밴 바네벨트 철도망 관리 책임자는 일부 도둑들은 안에 들어 있는 구리를 훔치기 위해 전기가 흐르는 전선을 자르는 경우도 있다면서 이는 최악의 시나리오로서 자칫 죽음에 이를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고철수집상 협회의 코리나 먼로 회장은 철도에만 국한되는 것은 아니라면서 홈통, 온수 탱크, 전선 등도 쉽게 도둑맞는 물품들로 고철 수집상 협회는 의심이 가는 경우에는 고철 도둑들을 신고해주도록 웹사이트에 신고체제를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P></HTML>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