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장광고 제재로 홍역을 치른 농심의 프리미엄 라면인 신라면블랙이 다음 달부터 생산이 중단됩니다.
업계에 따르면 농심은 신라면블랙의 매출이 크게 줄자 출시한 지 4개월 만인 다음 달부터 더이상 생산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농심 관계자는 "출시하고 두 달 간은 이익을 냈지만, 이후 가격을 한 번 내리고도 판매량이 저조해 팔수록 손해가 나는 구조가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실제로 신라면블랙은 출시한 첫 달 매출 90억 원을 기록했으나 최근에는 20억 원까지 판매량이 떨어졌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농심은 신라면블랙의 매출이 크게 줄자 출시한 지 4개월 만인 다음 달부터 더이상 생산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농심 관계자는 "출시하고 두 달 간은 이익을 냈지만, 이후 가격을 한 번 내리고도 판매량이 저조해 팔수록 손해가 나는 구조가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실제로 신라면블랙은 출시한 첫 달 매출 90억 원을 기록했으나 최근에는 20억 원까지 판매량이 떨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