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성인쇄회로기판(FPCB) 전문업체 비에이치가 올해도 사상 최대실적 달성을 자신했습니다.
비에이치는 "올해 매출 1,513억원과 영업이익 110억원이라는 실적목표 달성이 충분히 가능하다"며 잇따른 주고객사의 스마트 기기 신제품 출시를 그 이유로 꼽았습니다.
특히 상대적으로 부가가치가 높은 스마트폰과 태블릿PC의 경우 회로기판이 크고 회로 난이도가 높아 수익성 역시 개선되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비에이치는 이 같은 실적 개선세가 하반기에 더욱 두드러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3분기가 FPCB 업종 특성상 성수기이며 현재 개발에 참여하고 있는 4G LTE 스마트폰 출시를 앞두고 있어 하반기 실적호조의 청신호를 켰다고 회사측은 강조했습니다.
또 8월 말부터 모토로라에 처음으로 핵심부품을 공급하게 되는 등 해외 영업이 꾸준한 성과를 내고 있어 하반기 실적전망은 밝다고 덧붙였습니다.
비에이치는 "올해 매출 1,513억원과 영업이익 110억원이라는 실적목표 달성이 충분히 가능하다"며 잇따른 주고객사의 스마트 기기 신제품 출시를 그 이유로 꼽았습니다.
특히 상대적으로 부가가치가 높은 스마트폰과 태블릿PC의 경우 회로기판이 크고 회로 난이도가 높아 수익성 역시 개선되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비에이치는 이 같은 실적 개선세가 하반기에 더욱 두드러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3분기가 FPCB 업종 특성상 성수기이며 현재 개발에 참여하고 있는 4G LTE 스마트폰 출시를 앞두고 있어 하반기 실적호조의 청신호를 켰다고 회사측은 강조했습니다.
또 8월 말부터 모토로라에 처음으로 핵심부품을 공급하게 되는 등 해외 영업이 꾸준한 성과를 내고 있어 하반기 실적전망은 밝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