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30대 기업 총수들과 만나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사회가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더불어 가는 환경을 만드는데 기업들이 도와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유주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잔잔한 긴장감 속에 진행된 간담회는 이 대통령이 8·15 경축사에서 밝힌 `공생발전`에 대해 기업들의 이해를 구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기업 총수들에게 사적인 질문을 하는가 하면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에 기여한 점을 치하하기도 했습니다.
최근 일부 대기업 총수의 사재출연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기도 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 대통령은 사회가 지속발전하기 위해 기업이 앞장서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기업이 사랑받고 기업에 대해 긍정 평가하는 사회분위기를 만드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히고 당면한 여러문제를 극복하는 데 누구를 위해서가 아닌, 우리 스스로를 위해 기업이 앞장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시대적 요구가 왔을 때 선순환으로 바꾸고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데에는 역시 총수가 앞장서야 된다"며 모두가 상생하는 `공생발전`을 위해 총수들이 직접 관심을 가져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전경련의 역할에 대한 주문도 있었습니다.
이 대통령은 먼저 지난 반세기동안 우리나라의 산업화에 전경련의 역할이 컸다고 평가하고 국민의 신뢰와 애정을 받을 수 있는 경제단체 측면에서 고민을 많이 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WOW-TV NEWS 유주안입니다.
사회가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더불어 가는 환경을 만드는데 기업들이 도와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유주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잔잔한 긴장감 속에 진행된 간담회는 이 대통령이 8·15 경축사에서 밝힌 `공생발전`에 대해 기업들의 이해를 구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기업 총수들에게 사적인 질문을 하는가 하면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에 기여한 점을 치하하기도 했습니다.
최근 일부 대기업 총수의 사재출연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기도 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 대통령은 사회가 지속발전하기 위해 기업이 앞장서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기업이 사랑받고 기업에 대해 긍정 평가하는 사회분위기를 만드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히고 당면한 여러문제를 극복하는 데 누구를 위해서가 아닌, 우리 스스로를 위해 기업이 앞장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시대적 요구가 왔을 때 선순환으로 바꾸고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데에는 역시 총수가 앞장서야 된다"며 모두가 상생하는 `공생발전`을 위해 총수들이 직접 관심을 가져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전경련의 역할에 대한 주문도 있었습니다.
이 대통령은 먼저 지난 반세기동안 우리나라의 산업화에 전경련의 역할이 컸다고 평가하고 국민의 신뢰와 애정을 받을 수 있는 경제단체 측면에서 고민을 많이 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WOW-TV NEWS 유주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