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서부경찰서는 2일 차량으로 사람을 치어 숨지게 하고 달아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차량)로 강모(50)씨를 검거해 조사중이다.
쏘나타 승용차를 몰던 강씨는 지난달 30일 오후 9시께 김해시 진영읍 진영리 진영신도시 인근 도로에서 오토바이 사고로 도로에 넘어져 있던 안모(42) 씨를 치어 숨지게 한 뒤 그대로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주변 CCTV와 제보를 통해 뺑소니 차량이 흰색 쏘나타 차량임을 확인하고 주변지역 차량을 집중적으로 조사해 뺑소니 차량을 발견했다.
차량 밑에서는 숨진 안씨의 머리카락과 찢어진 옷조각 등이 발견됐다.
통영경찰서도 같은 혐의로 백모(58)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백씨는 지난달 29일 오후 10시35분께 경남 통영시 광도면 노산리 상노산 마을 앞 도로에서 그랜저 승용차를 몰고가다 박모(56)씨를 들이받아 숨지게 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사고현장에 남겨진 차량 범퍼 조각과 주변 CCTV를 분석해 이틀만에 백씨를 붙잡았다.
쏘나타 승용차를 몰던 강씨는 지난달 30일 오후 9시께 김해시 진영읍 진영리 진영신도시 인근 도로에서 오토바이 사고로 도로에 넘어져 있던 안모(42) 씨를 치어 숨지게 한 뒤 그대로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주변 CCTV와 제보를 통해 뺑소니 차량이 흰색 쏘나타 차량임을 확인하고 주변지역 차량을 집중적으로 조사해 뺑소니 차량을 발견했다.
차량 밑에서는 숨진 안씨의 머리카락과 찢어진 옷조각 등이 발견됐다.
통영경찰서도 같은 혐의로 백모(58)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백씨는 지난달 29일 오후 10시35분께 경남 통영시 광도면 노산리 상노산 마을 앞 도로에서 그랜저 승용차를 몰고가다 박모(56)씨를 들이받아 숨지게 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사고현장에 남겨진 차량 범퍼 조각과 주변 CCTV를 분석해 이틀만에 백씨를 붙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