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2010-2011 시즌에 1억1천90만 파운드(약 1천905억원)의 영업이익을 낸 것으로 집계됐다.
블룸버그 통신은 2일 맨유의 지난 시즌 매출이 직전 시즌 대비 15.7% 오른 3억3천140만 파운드(약 5천700억원)를 기록하면서 영업이익은 1억1천90만 파운드에 달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맨유의 부채는 3억7천690만 파운드(6천470억원)에서 3억830만 파운드(5천300억원)로 줄었다.
맨유는 지난 시즌 세계 최대 보험판매사인 에이온(Aon)을 유니폼 스폰서로 유치하면서 1억340만 파운드(약 1천780억원)를 받았다.
입장권 수입은 8.3% 증가한 1억860만 파운드(약 1천870억원)를 기록했고, 중계권 수입은 1억1천940만 파운드(약 2천51억원)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블룸버그 통신은 2일 맨유의 지난 시즌 매출이 직전 시즌 대비 15.7% 오른 3억3천140만 파운드(약 5천700억원)를 기록하면서 영업이익은 1억1천90만 파운드에 달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맨유의 부채는 3억7천690만 파운드(6천470억원)에서 3억830만 파운드(5천300억원)로 줄었다.
맨유는 지난 시즌 세계 최대 보험판매사인 에이온(Aon)을 유니폼 스폰서로 유치하면서 1억340만 파운드(약 1천780억원)를 받았다.
입장권 수입은 8.3% 증가한 1억860만 파운드(약 1천870억원)를 기록했고, 중계권 수입은 1억1천940만 파운드(약 2천51억원)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