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뉴욕 증시의 조정 영향으로 7거래일만에 하락반전하며 1860선으로 밀려나고 있다.
2일 오전 10시 50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 보다 17.76포인트(-0.94%) 하락한 1862.94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연일 연속 상승에 따른 경계 심리와 미 경제 지표 부진 우려로 약세로 출발한 코스피는 장중 1890선 까지 반등을 시도하기도 했지만 프로그램매물에 편승한 기관 매도가 늘어나며 낙폭이 커지고 있다.
기관이 1000억원 이상 순매도하는 가운데 전일 1조원 넘게 순매수했던 외국인은 관망세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 종이목재 통신 섬유의복 등 내수주를 제외하고 대부분 하락세다. 특히 기관 매도가 집중되는 운송장비 화학 등과 증권 건설업종이 하락을 주도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롯데쇼핑 삼성생명 한국전력 등을 제외하고 대부분 약세를 보이고 있다. S-oil SK이노베이션 LG화학 등 정유화학주가 2~4%의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다.
2일 오전 10시 50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 보다 17.76포인트(-0.94%) 하락한 1862.94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연일 연속 상승에 따른 경계 심리와 미 경제 지표 부진 우려로 약세로 출발한 코스피는 장중 1890선 까지 반등을 시도하기도 했지만 프로그램매물에 편승한 기관 매도가 늘어나며 낙폭이 커지고 있다.
기관이 1000억원 이상 순매도하는 가운데 전일 1조원 넘게 순매수했던 외국인은 관망세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 종이목재 통신 섬유의복 등 내수주를 제외하고 대부분 하락세다. 특히 기관 매도가 집중되는 운송장비 화학 등과 증권 건설업종이 하락을 주도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롯데쇼핑 삼성생명 한국전력 등을 제외하고 대부분 약세를 보이고 있다. S-oil SK이노베이션 LG화학 등 정유화학주가 2~4%의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