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2011 서울국제건축박람회`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그린한옥도 만날 수 있습니다.
이동은 기자입니다.
<기자>
에너지 절감을 위한 디자인과 첨단 단열공법이 도입된 주택들.
`2011 서울국제건축박람회`에는 각양각색의 에너지 주택들이 선을 보였습니다.
<인터뷰> 이승훈 홈덱스 대표
"2011 서울국제건축박람회는 한국 건축문화의 세계화와 한국 건축 자재의 수출, 그리고 저탄소 녹색 건축의 산업 발전을 위해서 개최했습니다."
전시장 한켠에는 실물 크기의 그린한옥도 공개됐습니다.
그린한옥은 고효율 난방 등을 적용해 기존 한옥 대비 최고 90%까지 에너지 절감이 가능합니다.
세계 건축시장에서 그린홈 기술개발을 이끌고 있는 일본과 독일의 패시브 하우스도 선을 보였습니다.
패시브 하우스는 집안의 열이 밖으로 새나가지 않도록 최대한 차단해 실내온도를 유지하는 고효율 에너지 시스템을 적용한 주택입니다.
연간 냉난방에 필요한 석유량은 ㎡당 3리터 정도.
일반 주택이 제곱미터당 평균 16리터의 석유를 소비하는 점을 감안하면 80% 이상 에너지를 절약하는 셈입니다.
이밖에 주택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디자이너 기획관과 수출 상담회도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이번 박람회는 오는 9월 5일까지 강남 코엑스 1층 A홀에서 개최됩니다.
WOW TV NEWS 이동은입니다.
`2011 서울국제건축박람회`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그린한옥도 만날 수 있습니다.
이동은 기자입니다.
<기자>
에너지 절감을 위한 디자인과 첨단 단열공법이 도입된 주택들.
`2011 서울국제건축박람회`에는 각양각색의 에너지 주택들이 선을 보였습니다.
<인터뷰> 이승훈 홈덱스 대표
"2011 서울국제건축박람회는 한국 건축문화의 세계화와 한국 건축 자재의 수출, 그리고 저탄소 녹색 건축의 산업 발전을 위해서 개최했습니다."
전시장 한켠에는 실물 크기의 그린한옥도 공개됐습니다.
그린한옥은 고효율 난방 등을 적용해 기존 한옥 대비 최고 90%까지 에너지 절감이 가능합니다.
세계 건축시장에서 그린홈 기술개발을 이끌고 있는 일본과 독일의 패시브 하우스도 선을 보였습니다.
패시브 하우스는 집안의 열이 밖으로 새나가지 않도록 최대한 차단해 실내온도를 유지하는 고효율 에너지 시스템을 적용한 주택입니다.
연간 냉난방에 필요한 석유량은 ㎡당 3리터 정도.
일반 주택이 제곱미터당 평균 16리터의 석유를 소비하는 점을 감안하면 80% 이상 에너지를 절약하는 셈입니다.
이밖에 주택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디자이너 기획관과 수출 상담회도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이번 박람회는 오는 9월 5일까지 강남 코엑스 1층 A홀에서 개최됩니다.
WOW TV NEWS 이동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