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배 대표이사는 “지혜와 열정으로 연 매출 1천억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육성해왔고 이제 다시 5천억 브랜드에 도전할 때"라며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와 미국, 유럽시장에서 성공을 반복해나가기 위해 혁신과 도전을 지속해 나가자"고 말했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2004년 전사 비전을 ‘2015년 글로벌 톱 10 화장품 회사’로 설정하고, 연 매출 1천억원 이상의 브랜드를 15개(뷰티 부문 10개, 헬스 부문 5개) 육성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지난해 제2연구동 미지움을 완공한데 이어 현재 350명 수준의 연구원을 2015년까지 500명으로 증원할 예정이며 준공 중인 오산 통합 SCM(생산물류) 기지는 규모와 기술면에서 글로벌 최고 수준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