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뛴 고추값에 김장 걱정

입력 2011-09-06 18:51   수정 2011-09-06 18:51

<앵커>
여름이 지나면서 많이 뛰어버린 고추값 때문에 올해도 김장이 만만치 않아 보입니다.

속을 채울 양념까지 비싸니 주부들 걱정이 이해갈 만 합니다.

이지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대형마트에서 채소 코너를 둘러보던 주부들이 다가올 김장에 때이른 걱정부터 합니다.

작년 이맘때는 배추가 금추더니 올해는 고추 가격이 크게 뛰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배추가 싼 것도 아니고 양념에 쓰는 장류까지 그새 비싸졌으니 지난해보다 오히려 더하면 더합니다.

<인터뷰> 나애경 (57)
"올해도 김치를 더 담그기는 해야하는데 걱정이 돼죠. 작년보다 고추나 마늘이 두 배는 오른 것 같은데 나을 게 없어요."

실제로 고추는 올 여름 잦은 폭우로 수확량이 줄어 소매 가격이 600g에 1만9700원까지 치솟았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 7900원에서 2.5배는 올랐고, 한 달 전보다도 8000원은 더 비쌉니다.

게다가 올 들어 계속된 가격 인상으로 소금값이 지난해보다 43% 상승했고 설탕과 간장, 고추장도 20% 안팎으로 오른 상태입니다.

배추는 지난 달부터 1kg에 4000원을 넘어 2000~3000원 수준이었던 평년 가격보다 아직 높습니다.

올 초에 1000원 정도면 샀던 무 역시 지난 달부터 3000원을 훌쩍 넘어섰습니다.

정부가 비축한 고추 1632톤을 풀고 고랭지 채소가 다 나와도 가격 상승세가 빨리 잡히지 않으면 올해 김장 물가가 어려울 것은 사실입니다.

다음 주로 다가온 추석에 차례상 차릴 일도 부담인데, 고삐 풀린 물가는 어디까지일지 주부들의 근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WOW-TV NEWS 이지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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