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8천758대) 보다 4.1%, 지난 7월보다는 2.9% 증가한 것으로 이로써 올해 8월까지의 누적대수는 작년보다 19.3% 늘어난 6만9천639대로 집계됐습니다.
8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BMW가 2천169대로 7개월 연속 1위를 달렸고, 메르세데스-벤츠(1천802대)와 아우디(869대), 폴크스바겐(817대), 닛산(528대), 도요타(505대)가 2~6위를 차지했습니다.
닛산은 특히 최근 출시한 큐브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올해 처음 수입차 메이커 베스트5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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