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팔성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추석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에게 쌀과 생필품 등 총 2억 2천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하는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이팔성 회장은 우리금융 전 계열사 임직원 400여명과 함께 서울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 체육관에서 생필품 세트 3천박스를 만들고, 자매결연마을에서 생산된 친환경 쌀 3천포대를 전국의 220개 사회복지관에 전달했습니다.
이 회장은 이 자리에서 저축은행 인수에 관심이 있어 3∼4개 저축은행을 보고 있으며, 해외 자산 비중을 늘리기 위해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은행 인수도 타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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