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경찰서는 7일 가사도우미 일을 하면서 명품가방과 의류 등을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절도)로 김모(43)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김씨는 지난 6월부터 8월초까지 부산 동래구 모 아파트 이모(59ㆍ여)씨의 집에서 이씨가 자신에게 집안일을 맡기고 집을 비운 사이 여성용 구찌 가방 1개(시가 100만원 상당)를 훔치는 등 모두 10차례에 걸쳐 300만원 상당의 가방, 의류, 주방용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부산 동래경찰서는 7일 가사도우미 일을 하면서 명품가방과 의류 등을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절도)로 김모(43)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김씨는 지난 6월부터 8월초까지 부산 동래구 모 아파트 이모(59ㆍ여)씨의 집에서 이씨가 자신에게 집안일을 맡기고 집을 비운 사이 여성용 구찌 가방 1개(시가 100만원 상당)를 훔치는 등 모두 10차례에 걸쳐 300만원 상당의 가방, 의류, 주방용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