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흘만에 반등에 성공한 코스피 지수가 국가 기타법인 매수로 추정되는 프로그램 매수에 힘입어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7일 오후 1시 20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48.36포인트(2.74%) 오른 1815.07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사흘간 급락에 따른 낙폭과대 인식이 확산되며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면서 기술적 반등 흐름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주요 투자주체들은 뚜렷한 방향성 없이 관망세를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이 1500억원 순매도 하는 가운데 개인도 320억원의 매도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기관은 매수 규모가 줄어들며 200억원의 순매수에 그치고 있다. 다만 국가지자체를 포함한 기타법인이 1600억원 이상 순매수를 보이면서 지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프로그램매매에서도 차익거래를 중심으로 1550억원의 순매수가 나타나고 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을 제외하고 대부분이 오르고 있다. 전기전자업종이 5%이상 오르는 것을 비롯해 기계 운수창고 철강금속 운송장비 은행 화학 업종이 강세를 보이며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
전기전자업종은 내년부터 D램 수요가 안정적으로 증가할 수 있다는 기대로 하이닉스, LG전자가 7% 이상 급등하는 가운데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 등도 4% 이상 오르고 있다.
7일 오후 1시 20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48.36포인트(2.74%) 오른 1815.07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사흘간 급락에 따른 낙폭과대 인식이 확산되며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면서 기술적 반등 흐름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주요 투자주체들은 뚜렷한 방향성 없이 관망세를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이 1500억원 순매도 하는 가운데 개인도 320억원의 매도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기관은 매수 규모가 줄어들며 200억원의 순매수에 그치고 있다. 다만 국가지자체를 포함한 기타법인이 1600억원 이상 순매수를 보이면서 지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프로그램매매에서도 차익거래를 중심으로 1550억원의 순매수가 나타나고 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을 제외하고 대부분이 오르고 있다. 전기전자업종이 5%이상 오르는 것을 비롯해 기계 운수창고 철강금속 운송장비 은행 화학 업종이 강세를 보이며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
전기전자업종은 내년부터 D램 수요가 안정적으로 증가할 수 있다는 기대로 하이닉스, LG전자가 7% 이상 급등하는 가운데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 등도 4% 이상 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