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에너지가 경기도 포천 신평일반산업단지에서 집단에너지사업을 추진합니다.
STX에너지는 오늘(7일) 포천시와 극동건설, 장자일반산업단지개발조합 등과 상호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STX에너지는 신평일반산업단지내에 연 130만~160만톤 규모의 증기공급시설과 열병합발전설비를 설치해 단지입주기업들에게 안정적으로 공정용 증기를 공급할 계획입니다.
이병호 STX에너지 사장은 "과거 반월과 구미 열병합발전소 운영을 통해 축적한 기술 및 노하우를 적극 투입해 입주기업지원과 지역 경제발전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