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IT분야 수출이 지난해보다 2.4% 감소한 130억6천만달러로 나타났습니다.
지식경제부가 오늘(7일) 발표한 8월 IT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메모리반도체와 디스플레이 패널이 단가 하락의 영향으로 6개월 연속 줄면서 IT 수출 또한 2개월 연속 감소했습니다.
하지만 스마트폰과 TV, 태플릿PC의 선전으로 6개월 연속 130억달러대 수출을 지속했고 무역수지도 59억7천만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지경부는 "주력 제품인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패널 수출이 업체 간 출혈 경쟁 등 때문에 다소 정체돼 있으나 D램과 디스플레이 패널의 글로벌 업황은 점차 개선될 전망"이라며 IT 제품 성수기인 하반기에는 수출이 호전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지식경제부가 오늘(7일) 발표한 8월 IT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메모리반도체와 디스플레이 패널이 단가 하락의 영향으로 6개월 연속 줄면서 IT 수출 또한 2개월 연속 감소했습니다.
하지만 스마트폰과 TV, 태플릿PC의 선전으로 6개월 연속 130억달러대 수출을 지속했고 무역수지도 59억7천만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지경부는 "주력 제품인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패널 수출이 업체 간 출혈 경쟁 등 때문에 다소 정체돼 있으나 D램과 디스플레이 패널의 글로벌 업황은 점차 개선될 전망"이라며 IT 제품 성수기인 하반기에는 수출이 호전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